[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지난 1년 동안 4개의 유니폼을 갈아입은 앤써니. 이제는 휴스턴행을 확정지은 앤써니가 오클라호마시티 시절을 돌아봤다.카멜로 앤써니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나이키 행사 후 ESPN과 인터뷰를 가졌다. 앤써니는 “오클라호마시티와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앤써니는 2017년 9월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에서 오클라호마시티로 옮겼다. 하지만 시기가 문제였다. 앤써니가 오클라호마시티로 옮긴 날짜는 9월 25일이었다. 보통, NBA 팀들은 9월부터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한다. 앤써니가 적응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앤써니가 결국 휴스턴으로 향했다.뉴욕 타임즈 마크 스테인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란타 호크스와 바이아웃에 합의한 카멜로 앤써니가 휴스턴 로케츠와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계약 내용은 베테랑 미니멈으로 1년 240만 달러다.앤써니는 2018년 NBA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을 앞두고 옵트-인을 통해 오클라호마시티에 잔류하려 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엄청난 사치세로 인해 앤써니를 내보내길 원했다.결국, 오클라호마시티는 애틀란타-필라델피아와의 3각 트레이드를 통해 앤써니를 애틀란타로 트레이드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앤써니가 정말 휴스턴을 가는 것일까. 휴스턴이 아리자에 이어 음바 아 무테도 떠나보냈다. 앤써니의 휴스턴행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ESPN’ 등 현지 매체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룩 음바 아무테가 LA 클리퍼스와 1년 43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시즌 휴스턴의 3-D 삼총사 중 2명이 떠났다.지난 1일 트레버 아리자가 피닉스로 이적했고 음바 아무테도 클리퍼스로 돌아갔다. 이제 남은 것은 PJ 터커. 스몰 라인업을 즐겨 사용하는 마이크 댄토니 감독의 성향을 고려하면 포워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기록적인 사치세 압박에 시달리는 오클라호마시티가 ‘애물단지’ 앤써니를 보낼 수 있을까. 일단 양 측은 계약 해지에 대해 공감을 했다는 소식이다.‘ESPN’ 아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리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카멜로 앤써니가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해 공감을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성사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오클라호마시티는 현재 샐러리캡을 가져갈 경우, 엄청난 사치세 폭탄을 맞게 된다. 현재까지 기록된 샐러리와 사치세 합만 3억 1000만 달러에 이른다. 고액 연봉